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울릉도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말들이 더욱 혼란스러웠습니다. 일단은 부딪쳐 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드디어 출발!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썬플라워호 티켓을 받았고,승선 후 3시간 20분걸려 울릉도에 도착!
울릉도 하나로 여행사 신승환 소장님께서 저희를 맞아 주셨고 울릉도의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2박을 묻을 숙소는 비치 하우스 팬션^^도동항이 내려다 보였고 , 청결함에 놀랐습니다.
날씨가 저희를 도와 주어 독도에도 오를 수 있었습니다.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일정에 없는 울릉도를 관광하였습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붐빌때도 있었지만 주중을 이용하여 가니 울릉도를 즐길 여유가 많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료를 보내 주신 군청 관계자분, 가이드 해 주신 신승환 소장님, 매 끼니마다 맛있는 식사를 하게 해 주신 다애식당 사장님외 93번 버스관광 가사님등등^^
추억에 남는 여행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 말씀올립니다.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한발자국 양보 하시고 울릉도에 계시는 분들도 편견 갖지 마시고 여행객을 맞아 주시다면 세계에서 관광1번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독도 사랑을 외치는 할머니!!당신이 진정 독도를 지키시는 분입니다. 수고하세요^^구미에서 윤명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