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로 가족 여러분

6월12일부터 14일까지 부모님과 함께 울릉도 독도 2박 3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정재욱입니다. 어제 돌아오는 길... 항구에서 시간 착오로 인사조차 못 드리고 급히 배에 올라야 해서 무척 서운하고 죄송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패키지 여행을 하는 것이 난생 처음이라 낯선 곳, 상황들에 어색했었지만, 하나로 가족 여러분의 친절한 배려와 세심하게 살펴주신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명쾌하고 정확한 전화 상담과 포항 출발을 도와주셨던 콜센터 김선정(?)님을 비롯해, 살인미소 신승환 소장님 :) 특히, 울릉도 내에서 바쁘고 복잡한 가운데도 늘 웃음을 잃지않는 여유로움으로 안내해 주신 하나로가족분들게 감사 인사가 부족할 따름입니다. 울릉도의 느낌을 한층 더 푸근하고 친근하게 기억에 남게 해 주신 하나로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울릉도 하면 하나로여행사라고 언제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